샥즈 OpenDots 2·Air 공개, 오픈형 이어버드 입문이 갈린다

SNACK 세 줄 요약

  • 샥즈가 6월 4일 OpenDots 2와 OpenDots Air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둘 다 귓구멍을 막지 않는 오픈형 클립온 이어버드지만 가격과 성격이 다릅니다.
  • OpenDots 2는 199.95달러(약 31만 원), OpenDots Air는 129.95달러(약 20만 원)입니다. 같은 폼팩터 안에서 프리미엄형과 가벼운 입문형을 나눈 셈입니다.
  • 입문자 기준 핵심은 간단합니다. 귓속 압박 없는 착용감이 먼저인지, 통화·배터리·상위 기능까지 챙길지에 따라 선택 포인트가 달라집니다.

스낵걸즈 편집부 후기

레드: “오픈형이 편하긴 한데 다 비슷해 보여서 헷갈렸죠. 이번엔 비싼 쪽과 가벼운 쪽이 왜 갈리는지가 조금 더 선명해졌어요.”

AIKO: “같은 클립온이라도 배터리, 방수, 통화 마이크, 무선충전 같은 조건을 분리해서 보면 입문자가 비교하기 쉬워집니다.”

키라리: “귀를 막지 않고 오래 끼는 스타일이 좋은 사람이라면, 이번 라인업은 출퇴근용이냐 산책용이냐로 생각해도 감이 와요.”

샥즈가 이번에 보여준 건 “오픈형 이어버드는 하나뿐”이라는 그림이 아니라, 같은 클립온 안에서도 체급을 나눌 수 있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귀 안을 꽉 막는 커널형이 답답한 사람에게는 특히 비교 포인트가 또렷합니다.

이번에 뭐가 나왔나

공식 제품 페이지와 audioXpress에 따르면 OpenDots 2는 OpenDots 2, OpenDots Air는 OpenDots Air라는 이름으로 동시에 공개됐습니다. 둘 다 귀를 완전히 막지 않는 오픈형 클립온 설계라서, 주변 소리를 어느 정도 들으면서 쓰는 일상형 포지션이 분명합니다.

가격도 바로 갈립니다. OpenDots 2는 199.95달러(약 31만 원), OpenDots Air는 129.95달러(약 20만 원)입니다. 같은 브랜드 안에서 “좀 더 좋은 통화·충전·배터리를 챙긴 상위형”과 “더 가볍고 접근 쉬운형”을 분리한 구성으로 읽힙니다.

OpenDots 2와 Air의 차이는 어디서 보이나

OpenDots 2 쪽 공식 설명은 업그레이드된 Dolby Audio, 3개 마이크 통화, 최대 10시간·케이스 포함 40시간, 무선 충전, IP57를 전면에 둡니다. 즉 오래 쓰고, 통화도 자주 하고, 땀이나 비를 조금 더 신경 쓰는 사용자를 노린 상위형입니다.

반면 OpenDots Air는 더 가벼운 착용감, 최대 9시간·케이스 포함 36시간, IP55 쪽에 무게가 실려 있습니다. 가격 차이가 분명한 만큼, “처음 오픈형을 써 보는데 너무 무겁고 비싼 건 부담스럽다”는 사람에게 더 자연스러운 입문선이 됩니다.

입문자는 어떤 질문부터 하면 좋나

제일 먼저 볼 건 음질보다 내가 왜 오픈형을 찾는가입니다. 귓속 답답함을 줄이고 싶은지, 사무실·출퇴근에서 주변 소리를 함께 들어야 하는지, 운동 중 오래 끼고 싶은지가 먼저 정리돼야 합니다.

그다음 조건이 통화와 충전이라면 OpenDots 2 쪽이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반대로 “샥즈 오픈형 감각을 가볍게 시작해 보고 싶다”면 Air가 더 안전합니다. 이번 공개의 의미는 성능 경쟁 자체보다, 오픈형 입문도 예산과 사용 장면에 따라 갈라지기 시작했다는 데 있습니다.

출처 및 확인일: 2026-06-07 KST 확인

2026-06-07 KST 기준 공식 제품 페이지와 audioXpress 기사에서 가격·배터리·방수·폼팩터를 교차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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