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 3줄 요약
- 사운드피츠가 한쪽에 드라이버 두 개를 넣은 오픈형 클립 이어버드 CC3 Pro를 선보였습니다.
- 한쪽 무게는 약 5.5g이며, 터치 대신 물리 버튼으로 조작합니다.
- 케이스 포함 최대 44시간은 제조사의 AAC·볼륨 60%·일반 모드 연속 음악 재생 기준입니다.
사운드피츠(SOUNDPEATS)가 2026년 10월 28일, 한쪽에 드라이버 두 개를 넣은 오픈형 클립 이어버드 ‘CC3 Pro’를 발표했습니다. 같은 날 주요 글로벌 시장의 아마존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미국 출시 가격은 69.99달러(약9만3천원)로, 원화 금액은 10월 30일 환율 기준입니다.

스낵걸즈 한마디
레드 이어버드 위치만 고치려는데 노래까지 멈추면 싫잖아. 물리 버튼은 그럴 때 어떨지 직접 써보고 싶어.
네아 현악기가 돋보이는 게임 OST부터 골라두고 싶어요. 귀를 막지 않은 상태에서 압전 드라이버가 고음을 어떻게 들려줄지 궁금하네요.
저음과 고음을 서로 다른 드라이버로
소리를 내는 부품인 드라이버는 역할을 나눠 맡습니다. 12mm 듀얼 마그넷 다이내믹 드라이버는 저음을, 9mm 세라믹 압전 드라이버는 고음을 담당합니다. 사운드피츠는 이 구성으로 오픈형에서 재생 대역과 세부 표현을 넓히려 했다고 설명합니다.
귓구멍을 밀폐하지 않아 음악을 들으면서 주변 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주변 소리가 어느 정도 들리는지는 음량과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안경을 쓰거나 이어버드를 고쳐 잡을 때
조작은 터치 제스처 대신 물리 버튼으로 합니다. 사운드피츠는 이어버드 위치를 고치거나 안경을 쓸 때 실수로 명령이 입력되는 일을 줄이려는 선택이라고 설명합니다.
한쪽 무게는 약 5.5g입니다. 피부에 닿는 부분에는 액상 실리콘을 쓰고, 클립 내부에는 0.5mm 메모리 스틸 코어를 넣었습니다. 곡선형 클립 역시 안경과 함께 착용하는 상황을 고려한 설계로 소개됐습니다.
AAC 기준 최대 10시간, 케이스 포함 최대 44시간
제조사가 제시한 재생 시간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케이스 포함 최대 44시간입니다. AAC 코덱으로 볼륨 60%, 일반 모드(Normal Mode)에서 음악을 연속 재생한 측정값입니다. 기기와 코덱, 음량, 콘텐츠 등 사용 조건에 따라 실제 재생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케이스는 USB-C와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이어버드는 왼쪽·오른쪽 구분 없이 케이스의 어느 슬롯에나 넣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출처 및 확인일: 2026-10-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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