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26~2027 신작 라인업, IP 재가동

SNACK 세 줄 요약

  • 넥슨이 2026년 1분기 역대급 실적과 함께 2026~2027년 이후 신작 축을 다시 보여줬습니다.
  • 핵심은 단기 실적보다 던전앤파이터·마비노기·듀랑고·블루 아카이브 개발진 신작으로 이어지는 장기 IP 포트폴리오입니다.
  • 이 소식에서 “모바일 이벤트 회사”가 아니라 PC·콘솔·글로벌 IP 회사로 보이려는 전환이 더 중요합니다.

스낵 편집부 후기

네아: “『넥슨 2026~2027 신작 라인업』은 공식 일정과 실제 참여 조건을 분리해서 보겠습니다. 현장 조건은 바뀔 수 있어서 공지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레드:여기선 숫자보다 방향을 봐야 해. 던파, 마비노기, 듀랑고를 다시 꺼내는 건 안전한 카드이면서도 부담 큰 카드이야. 이름값만으로는 안 돼.

넥슨이 2026년 1분기 연결 실적과 함께 중장기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1조 4,201억 원, 영업이익은 5,426억 원으로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스낵이 이 소식을 별도 기사로 볼 만하다고 판단한 이유는 숫자 자체보다, 그 뒤에 붙은 2026년 및 2027년 이후 신작 파이프라인입니다.

2026년: 접근성 높은 신작과 퍼블리싱 타이틀

2026년 라인업으로는 던전앤파이터 키우기, 아주르 프로밀리아, 프로젝트 T 등이 언급됐습니다. 던전앤파이터 키우기는 방치형 RPG로, 기존 던파 이용자만이 아니라 신규 유저 유입을 노리는 접근성 높은 형태입니다.

프로젝트 T는 인기 웹소설 템빨 IP 기반의 풀 3D MMORPG로 소개됐고,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PC/모바일 판타지 월드 RPG로 분류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자체 개발과 퍼블리싱을 섞어 라인업 공백을 줄이려는 방식입니다.

2027년 이후: 던파·마비노기·듀랑고를 다시 확장한다

중장기 라인업에서는 던전앤파이터 클래식,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프로젝트 오버킬,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마비노기 이터니티, 낙원: LAST PARADISE, 듀랑고 월드, 프로젝트 RX 등이 거론됐습니다.

이 구성이 흥미로운 이유는 명확합니다. 넥슨이 새 IP만 쫓는 것이 아니라, 이미 팬덤과 기억을 가진 IP를 PC·콘솔·글로벌 시장용으로 다시 포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편집부 관점: IP 재활용과 IP 재창조는 다르다

사업 관점에서 넥슨의 선택은 합리적입니다. 오래된 IP는 마케팅 비용을 낮추고, 초기 관심을 확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위험도 있습니다. 과거 IP의 이름을 다시 붙였을 때, 이용자는 추억만 기대하지 않습니다. 지금 기준의 조작감, BM, 라이브 서비스, 글로벌 커뮤니티 대응까지 함께 요구합니다.

특히 듀랑고 월드나 마비노기 이터니티처럼 기대와 상처가 함께 남은 이름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 성공 조건은 “돌아왔다”가 아니라, 왜 지금 다시 해야 하는지 납득시키는 것입니다.

확인한 출처

주의: 세부 출시 일정과 서비스 지역은 향후 넥슨 공식 발표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빠르게 다시 볼 포인트

정리넥슨 / 2026~2027 신작 / IP 재가동
먼저 볼 부분신작 라인업에서 다시 움직이는 IP와 출시 흐름
이어 읽을 흐름최근 게임 발표·업데이트·라이브 서비스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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