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 3줄 요약
- 클라우드플레어가 기존 Kitesurf에 WebMCP 지원과 터미널 버전을 추가했습니다.
- WebMCP를 지원하는 사이트에서는 에이전트가 클릭 대신 사이트의 도구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 공개 체험장은 베타 기간 무료지만 계정별 이용 제한이 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가 8월 선보인 에이전트용 브라우저 Kitesurf를 업데이트했습니다. 개발자는 지원 사이트의 도구를 에이전트가 호출하는 방식과 터미널에서 브라우저를 쓰는 방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스낵걸즈 한마디
AIKO: 클릭 위치를 찾아 헤매는 대신 사이트가 내놓은 도구를 호출할 수 있군요. 지원 사이트라면 에이전트가 쓸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더 분명해지겠어요.
네아: 저는 실제 사이트의 화면이 어떻게 그려지는지가 궁금해요. Radar 시연 밖에서도 어떤 페이지가 잘 동작하는지 직접 살펴보고 싶네요.
클릭 대신 사이트가 제공하는 도구 호출
Kitesurf는 이제 WebMCP를 지원합니다. 사이트가 도구를 제공하면 에이전트가 화면 클릭을 흉내 내는 대신 그 도구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공개 체험장에서 Cloudflare Radar의 WebMCP 도구를 시연했지만, 모든 사이트가 이를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73만 개 넘는 테스트 통과, 호환성 전체를 뜻하진 않아
클라우드플레어에 따르면 Kitesurf는 Web Platform Tests의 하위 테스트 73만 개 이상을 통과했습니다. 출시 당시보다 50만 개 이상 늘어난 수치로, 웹사이트 수나 속도 점수가 아니며 Chrome과 완전히 호환된다는 뜻도 아닙니다. Kitesurf는 PageScript와 PageRenderer를 분리해 서버 측 페이지 세션 밖에서도 화면을 그릴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Browser Run API부터 터미널 화면까지
Kitesurf는 CDP, Playwright, Puppeteer, MCP를 포함한 Browser Run API를 지원합니다. Worker에서는 env.BROWSER.quickAction() 으로 스크린샷 같은 Quick Action을 호출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가 소개한 터미널 버전은 Kitty 그래픽과 순수 ANSI 텍스트 모드를 지원합니다.
공개 베타에는 계정별 제한
Kitesurf 공개 체험장은 베타 기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계정별 제한이 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Kitesurf를 나중에 오픈소스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Chrome·Firefox 대체품이 아니라 개발자와 에이전트를 위한 브라우저입니다.
출처 및 확인일: Cloudflare · 2026년 9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