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 3줄 요약
- Kiwi Ears와 후구미칸이 공동 개발한 유선 이어폰 EMBER가 10월 9일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 한쪽의 드라이버 6개가 저음·중음·고음을 나눠 맡으며, 케이블은 교체할 수 있습니다.
- 관심이 있다면 재생 기기의 3.5mm 또는 4.4mm 출력을 확인하고, 청음할 때 귀에 맞는 이어팁과 익숙한 곡으로 살펴보세요.
Kiwi Ears와 일본 리뷰어 후구미칸이 함께 만든 유선 인이어 모니터(IEM) ‘EMBER’가 10월 9일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쪽에 들어가는 드라이버 6개 가운데 다이내믹 드라이버 2개가 저음을 맡는 설계입니다.

스낵걸즈 한마디
레드 게임 OST의 묵직한 저음부터 들어보고 싶어요. 케이블을 바꿔 쓸 수 있는 것도 반갑고, 제 플레이어에 맞는 연결부터 챙겨볼래요.
네아 저는 최애 캐릭터송의 보컬 쪽이 궁금해요. 귀에 맞는 이어팁을 고르고, 익숙한 목소리의 질감을 찬찬히 들어보고 싶네요.
여섯 드라이버가 소리를 나누는 방식
저음에는 10mm 복합 PU 진동판과 6mm 티타늄 도금 진동판을 쓰는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조합했습니다. 하나의 드라이버가 전체 음역을 맡는 일반적인 구성과 달리, EMBER는 음역별로 담당 부품을 나눕니다.
중음과 고음에는 소형 음향 드라이버인 밸런스드 아마추어(BA)를 2개씩 씁니다. 중음은 Knowles RAB 커스텀 BA, 고음은 RLH 커스텀 BA가 담당하며, 3웨이 크로스오버가 세 음역을 나누고 연결합니다.
Kiwi Ears는 힘 있는 저음, 자연스러운 보컬, 선명한 고음을 조합해 음악을 듣는 재미와 세부 표현을 함께 살리는 튜닝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드라이버가 많다는 사실만으로 소리가 더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케이블 교체와 기기 연결은 따로 살펴보세요
주황색 의료용 등급 레진 셸에는 0.78mm 2pin 착탈식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구성품으로는 휴대용 케이스와 3종류, 총 9쌍의 이어팁이 제공됩니다.
일본 유통사 나이콤의 공식 사양에 적힌 재생 기기 쪽 연결은 3.5mm입니다. PHILE WEB은 동봉 케이블용으로 3.5mm 싱글엔드·4.4mm 밸런스 어댑터가 제공되며, 재생 기기에 맞춰 바꿔 쓸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완전 무선 이어폰이 아니므로 스마트폰이나 플레이어의 이어폰 출력 규격을 먼저 확인하세요. 동봉 연결 방식과 호환되는 이어폰 출력이 없다면 기기에 맞는 외부 어댑터나 DAC가 필요하므로, 구매 전 판매처의 구성품과 연결 규격도 살펴보세요.

일본 출시를 기다린다면 익숙한 곡으로
일본의 세금 포함 희망소매가격은 2만3100엔(약 19만7500원)입니다. 원화 금액은 10월 2일 환율을 적용한 참고액으로, 국내 판매가가 아니며 직구 배송비와 수입 관련 세금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출시 후 청음할 기회가 있다면 평소 듣는 곡으로 저음과 보컬이 취향에 맞는지 들어보세요. 이어팁도 바꿔 가며 귀에 잘 맞는지 살펴보면, 케이블을 교체하며 쓸 유선 이어폰을 찾는 분에게 자신과 맞는 모델인지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 및 확인일: 2026년 10월 5일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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