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 3줄 요약
- Bluetooth SIG가 2027년을 목표로 고해상도·무손실 무선 오디오 표준을 추진합니다.
- 그 기반이 될 고속 데이터 전송 기술 Bluetooth LE HDT는 2026년 11월 제공이 목표입니다.
- 호환 기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추가 정보는 2027년 1월 CES 2027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블루투스 규격을 관리하는 Bluetooth SIG가 10월 15일 도쿄 기자설명회에서 고해상도·무손실 무선 오디오 표준을 2027년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계획이 지금 판매 중인 스마트폰·이어폰의 향후 지원까지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낵걸즈 한마디
레드 대응 스마트폰이랑 헤드폰이 나오면 직접 연결해 보고 싶어. 이 전송 기술이 실제 기기에서 어떻게 돌아갈지 궁금하거든.
네아 저는 익숙한 게임 OST부터 들어보고 싶어요. 새 기기에서 현악기 소리와 조용한 대목이 어떻게 들릴지 궁금하네요.
11월 HDT와 2027년 오디오 표준은 다른 단계
Bluetooth LE HDT는 데이터를 더 빠르게 보내는 기반 기술입니다. AV Watch와 PHILE WEB은 이번 설명회에서 HDT 제공 목표가 2026년 11월로 제시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LE Audio에 고해상도·무손실 오디오 기능을 더하는 표준은 2027년을 목표로 합니다.
Bluetooth SIG의 CEATEC 2026 공식 안내는 HDT의 최대 지원 비트레이트를 7.5Mbps로, 사양 채택 목표를 2026년 말로 제시합니다. 11월이라는 구체적인 일정은 이번 설명회 보도에 나온 내용이며, 7.5Mbps는 실제 사용 환경에서 항상 보장되는 전송 속도를 뜻하지 않습니다.
96kHz/24bit 음원을 보낸 현장 시연
소니 LDAC와 퀄컴 aptX Adaptive 같은 독자 코덱은 이미 고해상도 무선 오디오에 쓰이고 있습니다. 이번 계획은 Bluetooth SIG가 표준 규격으로 추진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AV Watch에 따르면 Bestechnic은 행사장에서 Bluetooth LE HDT로 96kHz/24bit 고해상도 음원을 전송하는 시연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서 kHz와 bit는 각각 음원의 샘플링 주파수와 비트 깊이를 나타내며, 데이터 전송 속도를 나타내는 Mbps와는 다른 단위입니다.
행사장의 전송 시연은 소비자용 헤드폰 출시나 독립적인 청취 평가 결과는 아닙니다. 96kHz/24bit라는 음원 사양만으로 모든 조건에서 전송 전 과정이 무손실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내 스마트폰·이어폰도 쓸 수 있을까
PHILE WEB에 따르면 새 오디오 표준의 코덱 등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호환 제품의 모델과 출시일, 기존 기기의 펌웨어 업데이트 가능 여부도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블루투스 버전 번호만으로 향후 지원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Bluetooth SIG는 2027년 1월 CES 2027에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는 대응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그때 출시된다는 약속은 아닙니다.
지금 이어폰을 잘 쓰고 있다면 이 계획만으로 교체를 서두를 이유는 없습니다. 새 표준 지원이 중요하다면 사양과 실제 스마트폰·이어폰의 지원 발표를 기다리고, 당장 기기가 필요하다면 현재 확인된 기능을 기준으로 고르는 편이 좋겠습니다.
출처 및 확인일: 2026년 10월 15일 KST

댓글
0로그인 없이 남길 수 있어요. 작성한 브라우저에서 수정·삭제할 수 있어요.
전체 댓글 0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 이야기를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