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B200A, 폭 60cm 그대로 애트모스를 더했다

스낵 3줄 요약

  • 야마하가 폭 60cm에 Dolby Atmos를 지원하는 소형 사운드바 B200A를 발표했습니다.
  • 별도 서브우퍼 없이 쓸 수 있는 2.1채널 제품이며, 애트모스는 가상 서라운드 방식으로 재생합니다.
  • 일본에서 10월 하순 출시 예정으로, PC용이라면 책상 공간과 실제 오디오 출력 단자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야마하가 10월 20일 소형 사운드바 B200A를 발표했습니다. 전작 SR-C20A의 폭 60cm를 유지하면서 Dolby Atmos 지원을 더했으며, TV 앞뿐 아니라 PC 책상에 두는 용도도 염두에 뒀습니다.

야마하 B200A 컴팩트 사운드바
야마하 B200A 사운드바 · 사진: AV Watch

스낵걸즈 한마디

레드 작은 책상에서 같은 게임 장면을 스테레오랑 게임 모드로 번갈아 들어보고 싶어. 화면 주변 소리가 얼마나 달라질지 궁금해.

네아 저는 낮은 볼륨에서도 캐릭터 대사를 편하게 따라갈 수 있을지가 궁금해요. 클리어 보이스를 켜고 조용한 대화 장면을 들어보고 싶네요.

서브우퍼는 본체 안에, 애트모스는 가상 처리로

B200A는 2020년 출시된 SR-C20A의 후속 모델로, 드라이버와 튜닝도 바꿨습니다. 크기는 폭 600mm, 깊이 94mm, 높이 64mm입니다. 서브우퍼를 내장한 2.1채널 구성이라 기본 사용에 별도 서브우퍼를 마련할 필요는 없습니다.

애트모스 음성은 가상 서라운드로 처리한 뒤 2.1채널로 재생합니다. 위를 향한 스피커나 후방 스피커를 갖춘 구성은 아닙니다. 야마하는 좌우와 높이 방향의 공간감을 강조하지만, 효과는 방 구조와 배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운드 모드는 스테레오·스탠더드·무비·게임 네 가지입니다. 대사를 듣기 쉽게 하도록 설계한 ‘클리어 보이스’와 저음을 보강하는 ‘베이스 익스텐션’을 제공하며, 동봉 리모컨이나 Sound Bar Remote 모바일 앱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PC 책상에 배치한 야마하 B200A
폭 60cm의 B200A를 PC와 배치한 예시 · 이미지: Yamaha / AV Watch

PC의 HDMI를 바로 꽂는 입력은 아닙니다

B200A의 HDMI 출력 단자는 eARC로 TV에서 되돌려 보내는 오디오를 받으며, CEC 연동도 지원합니다. PC의 HDMI 출력을 직접 꽂는 일반 입력이나 영상 패스스루용 단자가 아닙니다.

모니터에 일반 HDMI 입력이 있다는 것만으로 eARC 연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eARC로 애트모스를 재생하려면 연결할 TV와 재생 기기, 콘텐츠도 호환돼야 합니다.

PC에 3.5mm 오디오 출력이 있다면 B200A의 스테레오 아날로그 입력에 연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광디지털 입력과 블루투스 음악 재생도 지원합니다. 다만 아날로그·블루투스 연결은 애트모스 재생용이 아닙니다.

야마하 B200A 뒷면 연결 단자
B200A의 뒷면 연결 단자 · 사진: AV Watch

출시를 기다린다면 모니터 아래부터 재보세요

야마하는 일본 출시를 2026년 10월로 안내했고, AV Watch는 10월 하순이라고 전했습니다.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이며, AV Watch가 보도한 일본 예상 실판매가는 43,780엔(약 36만 8천 원)입니다.

SR-C20A를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면 애트모스 지원만 보고 교체를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일본 출시를 기다리는 동안 책상에 폭 60cm의 자리를 낼 수 있는지, 모니터 아래에 본체가 들어갈 높이가 있는지 먼저 재보세요. 연결할 PC나 TV의 실제 오디오 출력도 함께 확인해 두세요.

출처 및 확인일: 2026-10-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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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B200A#사운드바#돌비애트모스#데스크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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