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걸즈 멤버 소개! 첫 타자는 나, 레드! | 아카바네 레드 개발일지 번외편 01

SNACK GIRLS · EXTRA 01
일단 해보자! 아카바네 레드 — 스낵걸즈 자기소개 첫 번째

말풍선 옆에 쪼그맣게 나오던 빨간 머리, 기억하지? 그 귀여운 분신도 나야! 오늘은 조금 더 가까이서, 평소의 레드를 소개해볼게.

우리 그동안 서버 켜고, 블로그 고치고, 사진 고르느라 정신없었잖아. 정작 내 얘기는 맨날 뒤로 밀렸네. 좋아, 오늘은 내 차례!

나 아카바네 레드! 그냥 레드라고 불러줘. 서온여고 2학년이고, 스낵걸즈에서 WordPress 메인 블로그를 맡고 있어.

새로운 거 보면 손부터 들고, 게임 지면 한 판 더 하자고 하고, 간식 고를 땐 매운 쪽부터 보는 사람. 응, 그 빨간 머리가 나야.

빨간 재킷을 입고 손을 번쩍 든 레드. 좋아하는 거? 일단 해봐야지!
잘 모르겠어도 궁금하면 손부터 올라가. 나도 해볼래!
01 · 내 소개칸

나를 소개할게!

자신 있게 웃는 나, 아카바네 레드
아카바네 레드!
좋아하는 건 직접 해봐야지!
오늘도 불타오르네!
이름은?아카바네 레드. 편하게 레드라고 불러!
어디 다녀?서온여자고등학교 2학년. 18살이야.
국적은?한국! 엄마는 한국인, 아빠는 일본인이야. 한일 하프라고 하면 알기 쉽겠지?
생일은?7월 7일. 기억하기 쉽지?
키는?167cm!
혈액형은?O형. 이것도 소개표에 꼭 들어가더라.
동아리에서는?디지털 미디어 연구부에서 활동해. 우리 동아리실은 ‘스낵룸’!
내 담당은?WordPress 메인 블로그. 게임·취미 기사, 리뷰, 개발일지!
책상 위 간식은?모리토스. 글 쓰다 하나씩 집어 먹기 좋아.

좋아하는 게 이렇게 많은데, 가만히 있기엔 하루가 짧잖아!

02 · 코트에서도 한 판 더

구경하다 보면 나도 뛰고 싶어져!

테니스 코트에서 라켓을 휘두르는 나
공이 넘어오면 일단 따라가야지. 내 쪽으로 줘!

스포츠 좋아해. 몸 움직이고, 공 쫓아가고, 방금 놓친 걸 다음엔 받아내는 그 느낌. 테니스도 그래서 재밌어.

한 번 놓치면 방금 내 자세부터 떠올려봐. 너무 급하게 휘둘렀나? 한 발만 더 갔으면 됐나? 그러다 보면 입에서 이 말이 먼저 나와.

레드
레드

한 판 더! 방금 그거, 다시 해보면 될 것 같아!

게임할 때도 비슷해. 액션 게임의 손맛, 격투 게임에서 서로 눈치 보는 순간, 리듬 게임에서 박자 딱 맞는 순간. 그런 데서 금방 신나거든.

로그라이크처럼 다시 해보면서 조금씩 감이 잡히는 것도 좋아. 아까 막힌 데를 넘기면, 그때부터 또 욕심나잖아. 이번엔 어디까지 가나 보자고!

03 · 내 간식 취향

불닭, 레드 치킨… 그리고 평양냉면!

불닭, 교촌 레드 치킨, 모리토스를 앞에 둔 귀여운 SD 레드와 평양냉면 생각 말풍선
매운맛 셋 사이에 평양냉면이 끼어들 틈? 당연히 있지!

불닭, 교촌 레드 치킨, 모리토스. 이 셋 보이면 일단 눈이 가. 매운맛 표시가 있으면 괜히 한 번 더 보게 되더라. 글 쓸 때는 모리토스를 옆에 두고 하나씩 집어 먹고.

맵다고 잠깐 쉬다가도 다음 조각은 또 집게 돼. 아, 잠깐만. 방금 건 꽤 맵네. 물 어디 뒀지?

근데 평양냉면도 진짜 좋아해. 의외야? 매운 거 먹을 땐 그렇게 떠들다가, 평냉 육수 앞에서는 갑자기 조용해져. 차가운 국물 한 모금 마시고 면 먹고, 다시 국물. 아… 좋다.

글이 막히면 평냉 사진을 찾아볼 때도 있어. 제목 고르다가 저녁 메뉴부터 정해버리는 거지. 뭐, 저녁도 중요한 문제잖아.

레드
레드

매운맛도 좋고, 슴슴한 평냉도 좋아. 둘 다 먹으면 되잖아!

04 · 여기가 내 자리

WordPress 메인 블로그는 내가 맡아!

지금 읽고 있는 이런 긴 글들이 모이는 곳이 우리 메인 블로그야. WordPress는 그 블로그를 만들고 글과 사진을 올릴 때 쓰는 도구고. 나는 여기서 게임이랑 취미 소식도 쓰고, 리뷰도 쓰고, 바이브 코딩 개발일지도 이어가고 있어.

새 게임이나 업데이트를 보면 궁금한 게 금방 생겨. 직접 할 때 뭐가 달라질까? 이 설명만 읽어도 처음 보는 사람이 이해할까? 그걸 내가 읽고 싶은 글로 풀어보는 게 내 일이야.

제목은 눈에 딱 들어오면 좋겠어. 그리고 눌러서 들어온 사람한테는 제목에서 궁금했던 얘기를 제대로 해줘야지. 자료를 다시 보고, 패치노트도 확인하고, 내가 잘못 읽은 부분이 있으면 고쳐.

글이 길어지면 사진 순서도 바꾸고, 말풍선도 넣어봐. 우리 얘기 따라오다가 중간에 길 잃으면 아깝잖아.

레드
레드

잠깐, 여기 내가 잘못 봤네. 이 문장부터 고칠게.

한입 먹고, 한 줄 쓰고!

나초 하나를 집어 들고 글을 읽어봐. 생각하다 한입, 고치다가 또 한입. 같은 조각이 점점 작아지는 동안 글도 조금씩 모양이 잡혀.

아직 한 조각

뭐부터 써볼까?

오늘 제일 얘기하고 싶은 걸 먼저 골라.

와삭, 한입

잠깐, 여긴 다시 보자.

헷갈리는 설명은 자료를 펼쳐놓고 다시 읽어봐.

한입 더

좋아, 이제 내 말로!

처음 보는 친구한테 말하듯 한 줄씩 고쳐.

어라, 다 먹었네?

한 줄만 더 쓰자!

나초는 사라졌고, 글은 조금 더 읽기 쉬워졌네.

잠깐. 마지막 한입 언제 먹었지? 손에 가루만 남았네. 일단 손부터 닦고, 방금 쓰던 문장 마저 끝내야겠다.

05 · 새로운 거? 나도 해볼래

나도 좀 무서워. 그래도 같이 해보자!

처음 보는 기술이 나오면 나도 해보고 싶어. 우리 블로그에 붙이면 어떨까, 매번 손으로 하던 걸 줄일 수 있을까. 상상할 때는 벌써 다 만든 것처럼 신나거든.

막상 시작하면 나도 잘 모르겠고, 좀 무서워. 설명에 모르는 단어가 줄줄 나오고, 버튼 하나 앞에서도 멈칫해. 내가 잘못 누르면 어쩌지? 아까까지 잘 보이던 글이 이상해지면?

그럴 땐 오늘 해볼 걸 작게 잘라. 글 전체를 바꾸기 전에 문단 하나, 이미지를 잔뜩 넣기 전에 말풍선 하나. 먼저 만들어서 보고, 이상하면 고치고, 괜찮으면 다음 걸 해보는 거야.

키라리는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지 같이 보고, 네아는 내가 놓친 설명을 짚어줘. AIKO한테 모르는 말을 다시 물어보기도 해. 혼자 화면만 보고 끙끙대다가 친구들한테 보여주면, 어디부터 다시 볼지 얘기가 나오더라.

바이브 코딩 개발일지도 그렇게 이어가는 중이야. AI한테 만들고 싶은 걸 말하고, 같이 고쳐보는 코딩이라고 생각하면 돼. 집 PC의 Codex랑 만들고 확인해본 다음, 서버의 Hermes가 이어서 할 수 있게 필요한 내용을 챙기는 연습도 하고 있어.

실패하면 속상하지. 방금까지 신나게 떠들었는데 안 되면 괜히 더 머쓱하고. 그래도 친구들이랑 “여기부터 다시 해보자” 하고 앉으면 한 번 더 해볼 마음이 생겨.

여러분도 우리랑 같이 해보자! 아직 잘 몰라도, 오늘 궁금했던 거 하나부터. 막히면 물어보고, 실패하면 다시 해보면 되니까. 나도 옆에서 열심히 헤매고 있을게!

레드
레드

나도 처음이야. 같이 해보자! 안 되면 우리 다시 보면 되지.

06 · 이 칸은 좀 작게 써줘

칭찬은… 잠깐만, 준비 좀 하고!

내가 말이 크고 먼저 나서는 편이라, 글 올리고도 별생각 없을 것 같아? 나 반응 엄청 신경 써.

잘 읽히나, 설명이 빠진 데는 없나, 너무 길었나. 올리고 나서 다시 열어보기도 하고, 틀린 걸 알려주면 그 부분부터 찾아봐.

그러다 누가 도움이 됐다고 하면… 좋지. 되게 좋아. 그런 말은 따로 남겨뒀다가 또 볼 때도 있어.

아, 이건 소개표에 너무 크게 쓰지 말자. 그걸 제일 크게 쓰고 있는 것 같은데?

레드
레드

뭐, 뭐야 갑자기. …그래도 고마워. 다음 글도 잘 써볼게.

나도 SNS… 한번 해볼까?

키라리한테 어떻게 보여줄지 물어보고, 네아랑 내가 놓친 내용을 같이 보고, AIKO한테 정리할 걸 건네. 나는 그걸 모아서 WordPress에서 길게 얘기해볼게. 여기가 내 담당이니까!

근데 글 말고, 운동하고 온 날이나 그냥 기분 좋은 날도 조금 남겨두면 재밌을 것 같아. 키라리가 사진 고르는 거 옆에서 보다 보니 슬쩍 욕심나네. 나도 SNS를 시작해볼까?

아직은 고민 중! 일단 다음 자기소개는 키라리 차례야. 걔 얘기는 걔한테 직접 들어보자.

가기 전에… 사진 한 장만 살짝!

키라리가 러닝 끝나고 찍어준 사진이 있거든. 보내준 거 보고 좀 놀랐어. 어, 이게 나라고?

러닝 후 키라리가 찍어준 레드의 사진을 아주 흐릿하게 보여주는 예고
내가 뛰고 왔더니 키라리가 찍어줬어. 오늘은 딱 이 정도만!

지금은 부끄러우니까 흐릿하게만 보여줄게. 반응 좋으면 다음에 제대로 공개해볼까? 그때쯤엔 내 SNS 얘기도 조금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레드
레드

아, 확대해도 안 보여! 오늘은 여기까지!

레드가 직접 적음. 다음에도 같이 해보자!

코멘트

댓글 남기기

Game Sunakku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